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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구리 초등학교 동급생 살인사건

by jung7 2021. 1. 24.

이 사건은 2019년 12월 26일 여자 초등학교 5학년이 부모님의 험담을 했다는 이유로 

또래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 한 사건입니다.

 

 

▶사건내용

 

A양은 조부모가 외출한 사이 조부모집으로 친구 B양을 불러 흉기로 수십차례 찔렀으며, 피를 흘리고 있는 B양을 본 주민의 비명소리를 듣고 경비원이 112에 신고 했습니다. 

 

경찰은 집 안에 있는 A양을 체포했다가 가족에게 되돌려보냈습니다. A양은 14세 미만의 미성년자인 

촉법소년 연령에 해당되기 때문입니다.

 

A양은 평소 B양이 자신의 가족사를 부정적으로 이야기를 퍼트려서 이와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백했습니다.

 

▶처벌

 

결국 A양은 2020년 2월 7일 시설 위탁 처분을 받았습니다.

A양은 촉법소년에 해당돼 형사처벌이 아닌 보호 처분을 받게됐고 전과기록도 남지 않았습니다.

 

 

사람을 죽였는데도 아무런 기록이 남지 않는다라..

최근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지하철에서 할머니를 폭행 한 사건도 그렇고, 소년법좀 폐지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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