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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물

비투비 정일훈 상습 마약 혐의 비투비 탈퇴

by jung7 2021. 1. 3.
출처 정일훈 인스타그램

그룹 비투비의 메인래퍼를 맏고 있는 정일훈이 마약 혐의로 경찰에 기소되었습니다.

정일훈은 4~5년전 전부터 지인과 함께 여러차례 대마초를 피운것으로 확인됬습니다.

5년간 1억의 돈을 대마초 구매에 사용했다고합니다.

12월 31일 큐브엔터테이먼트는 "심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하다. 정일훈과 논의 끝에 더이상 그룹에 피해를 끼칠수 없다는 본인의 의견을 존중해 팀을 탈퇴를 결정했다"라고 전했습니다.


큐브 엔터테이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당사 소속 아티스트 정일훈의 문제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정일훈은 이번 일로 많은 팬 분들의 신뢰를 깨뜨리고 실망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당사 역시 엄중히 받아들여 신중한 논의 끝에 더 이상 그룹에 피해를 끼칠 수 없다는 본인의 의견을 존중해 금일을 기점으로 그의 팀 탈퇴를 결정했습니다.

당사는 작금의 사태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향후 진행되는 조사에도 성실히 임할 수 있게 끝까지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향후 비투비는 6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당사는 비투비가 더욱 성숙한 음악과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변함없는 지원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비투비를 위해 응원해주시고 아껴주시는 팬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한편 tv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 비투비 뮤직비디오의 장면의 단체사진에서 그의 모습은 블러 처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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